공효진, 한 달만에 탄수화물 섭취.."진짜 맛있다" 폭풍 먹방

마아라 기자 2021. 4. 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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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2' 배우 공효진과 오정세가 칠포 바다 언덕에 머무는 바달집 패밀리를 찾았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공블리' 공효진과 '명품 배우' 오정세가 세 번째 집들이 손님으로 '바달집'에 방문했다.

오정세는 "수저 세트를 가져왔다"며 바달집 패밀리에게 선물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희원이 "포항에서 파는 거냐"고 묻자 공효진은 "포항에서 파는 거다"며 오정세에 "우리 포항 맛집 꿰고 있지않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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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바퀴 달린 집' 방송화면 캡처

'바퀴 달린 집2' 배우 공효진과 오정세가 칠포 바다 언덕에 머무는 바달집 패밀리를 찾았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공블리' 공효진과 '명품 배우' 오정세가 세 번째 집들이 손님으로 '바달집'에 방문했다.

공효진은 "드라마'동백꽃 필 무렵' 때 여기서 4~5개월 촬영을 했다.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다"며 사들고 온 팥죽에 찍어먹는 찐빵과 꼬마 김밥을 꺼냈다.

오정세는 "수저 세트를 가져왔다"며 바달집 패밀리에게 선물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정세의 수저 세트에는 멤버 각자의 이름 자음이 새겨져 있었다. 그는 옛날 영화 음악이 담긴 카세트 테이프와 플레이어도 선물했다.

이후 바달집 패밀리와 손님들은 다같이 모여 먹방 타임을 가졌다.

공효진은 "요즘 곡기(곡물)를 덜 먹고 있다. 탄수화물을 끊었다"며 "어떻게 되나 보려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효진은 "한 달 만에 밀가루랑 곡기를 처음먹는 건데 진짜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김희원이 "포항에서 파는 거냐"고 묻자 공효진은 "포항에서 파는 거다"며 오정세에 "우리 포항 맛집 꿰고 있지않냐"고 되물었다. 이에 오정세는 "처음 먹어본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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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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