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0월까지 '오존경보제' 운영
이종영 2021. 4. 23. 22:05
[KBS 대구]
경상북도는 오존 발생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오존 경보제를 운영합니다.
오존은 주로 5월에서 9월 햇볕이 강한 오후에 발생하며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고, 농작물 생육에도 피해를 줍니다.
경북에서는 23개 시군,41개 측정소에서 1시간 마다 오존농도를 측정하고 있는데 지난해 33차례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가검사키트’ 조건부 허가…정확도 얼마나 되나?
- ‘샤인머스캣·연어’ 나온다더니? 軍 ‘부실급식’ 폭로에 장관 “엄중한 책임감”
- 일본 또 긴급사태 발령…도쿄올림픽 ‘배수진’
- [크랩] 미국, 일본은 110V 쓰는데 우린 왜 220V를 쓸까?
- 가상화폐 가파른 하락…거품 붕괴 신호?
- 수억 원 중국산 담배가 바다 위에 둥둥?…‘던지기 밀수꾼’ 일당 검거
- 천 만개 씩 풀어도 안 떨어지는 달걀값 미스터리
- [영상] 中 민가에 호랑이가?…포획 작전에 ‘생방송’까지
- [박종훈의 경제한방] 부동산 매물 들어간다 vs. 나온다, 내집 마련 시기는?
- 독립운동가 후손끼리 ‘주먹다짐’…갈라진 광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