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드디어 한해'서 '놀토' 세트장 공개

래퍼 한해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의 세트장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오후 한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드디어 한해'를 통해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의 촬영장을 공개했다.

지난주 영상에서 한해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려다 유튜브 채널 이름만 짓고 방송을 마쳤다. 한해는 이번 영상에서 설날에 고향에도 못 가고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을 촬영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해 청과, 넉언니네 이발관, 커피오빵, 키즈 LP, 탱구 꽃 화원, 신동엽떡 등 출연진들의 이름을 재치있게 따서 만든 세트장을 하나하나 소개한 한해는 '에이스 존'에 앉게 됐음을 알리며 활약을 예고했다.

'디바'를 주제로 진행된 2회차 촬영에서 한해는 이효리의 '치티 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 콘셉트를 모티프로 한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해는 유튜브 채널 '드디어 한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