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폐기물처리장에 불..폐기물 1,000톤 불 타

유진환 2021. 4. 23. 22: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오늘 낮 12시쯤, 홍성군 홍북읍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방국은 소방차 15대와 헬기 2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가구류 등 대형생활폐기물 1,000톤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적치된 대형 생활쓰레기에서 자연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진환 기자 (miru@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