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2' 오정세, 데뷔 25년 차에 카메라 울렁증? .."적응이 잘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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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2' 오정세가 카메라 울렁증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공블리' 공효진과 '명품 배우' 오정세가 세 번째 집들이 손님으로 '바달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말을 들은 성동일은 "오늘 저녁에 장보러 갈 건데 '박달대게'로 먹다가 발로 차게 해주겠다"며 오정세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공효진은 "그러면 나 이거 안먹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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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바퀴 달린 집2' 오정세가 카메라 울렁증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공블리' 공효진과 '명품 배우' 오정세가 세 번째 집들이 손님으로 ‘바달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효진은 오정세에 "말 좀 해라. 오늘 내가 '나만 믿으라'고 데리고 왔다"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성동일은 "전지현 배우가 정세가 웃겨 NG를 많이 낸다"며 말을 이었다. 오정세는 "극 중에서는 그렇다. 카메라에 적응이 안되는 것 같다. 연기할 때도"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성동일은 "연기는 잘만 한다. 그러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뭐냐"고 물었고 이에 오정세는 "맛을 잘 모른다. 그냥 있으면 먹는다"고 말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성동일은 "오늘 저녁에 장보러 갈 건데 '박달대게'로 먹다가 발로 차게 해주겠다"며 오정세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공효진은 "그러면 나 이거 안먹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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