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광주 연고지 긍정 검토"

[KBS 광주]
여자배구 제7구단, 페퍼저축은행이 연고지를 광주로 정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오늘(23) 경기도 성남 페퍼저축은행 본사를 방문해 경기장 시설 등을 소개하고 연고지를 광주로 결정해 달라고 요청한 결과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로부터 세부사항을 검토하고 있다는 긍정적 입장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