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워 점포 문제 있으면 행정 제재할 것"

허지영 2021. 4. 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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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오늘(23일)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원희룡 지사는 제주드림타워 사업자인 롯데관광개발이 대규모 점포로 등록하지 않고 쇼핑아웃렛을 불법 영업했다는 의원 질문에 형사 고발조치 했다며, 문제가 있다면 행정 제재를 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사용 기한이 다가오는 봉개동 쓰레기매립장을 서울 난지생태공원처럼 조성해야 한다는 제안에는 관련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주민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겠다고 약속했고 4·3 유적지들이 방치돼있다는 지적에는 명예감독관을 지정해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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