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 '하루 전 수문방류 예고제' 도입

박상현 2021. 4. 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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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한국수자원공사가 하루 전에 남강댐 방류를 알리는 수문방류 예고제를 도입합니다.

수자원공사는 새벽과 오전, 오후, 밤 4개 시간대로 나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팩스로 하루 전에 방류를 알리기로 했습니다.

또, 남강댐 하류의 행락객에는 재난 안전문자를 보내고, 하류지역 폐쇄회로TV 영상을 관계기관이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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