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아내 유진, 근황? 흔적만 봐"..하도권 "로나 어머니 잘 지낸다" 폭소 ('편스토랑')

2021. 4. 23. 21: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을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그려졌다. 이번 대결에는 '예비맘' 한지혜, 유진 남편 기태영이 신입 편셰프로 등장했다.

이날 기태영은 "요즘 유진이 작품('펜트하우스')을 길게 하고 있어서 제가 육아를 담당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윤희(유진) 씨 자주 뵙냐"라는 질문에 "본 거 같긴 한데 기억이 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스페셜 MC이자 '펜트하우스' 마두기 역할의 하도권은 "로나 어머니(유진) 잘 지내고 계신다"라고 근황을 대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태영은 "아침에 일어나면 유진이 왔다 간 흔적을 볼 수 있는 정도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