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부터 화창..낮기온 25도 안팎 포근
류영상 2021. 4. 23. 21:42
토요일인 24일 오후부터는 하늘도 맑아져서 주말에는 화창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하지만 대기가 매우 건조해서 산불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은 구름대가 지나는 강원산지는 내일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면서 시정이 좋지 못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대기 상태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새벽까지 전남 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동해중부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4.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ifyouar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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