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오후 6시까지 653명..내일 700명대 중후반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며 23일에도 전국에서 수백명의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53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700명대 중후반, 많게는 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며 23일에도 전국에서 수백명의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5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52명보다 1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58명(70.1%), 비수도권이 195명(29.9%)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225명, 서울 218명, 경남 47명, 부산·울산 각 35명, 경북 24명, 인천 15명, 충북 12명, 광주 11명, 충남 9명, 강원 6명, 전북 5명, 대구 4명, 대전·제주 각 3명, 전남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700명대 중후반, 많게는 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45명이 늘어 최종 797명으로 마감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켓배송 오늘 도착” 네덜란드에서 날아온 황당한 문자
- “軍 부실급식 논란후 휴대폰 뺏겼다”…육본 “사실 아니다”
- “한복 알리미가 일본 의류 유니클로 모델로?”
- ‘동일 자세’ 男1000명 엽기 나체영상 유포…‘제2 N번방’ 논란
- 기성용 “농지문제, 제 무지…처벌 달게 받겠다”…‘투기 의혹’은 부인
- 연세대 “조국 아들 입학 취소 검토”
- S펜 포함한 ‘두번 접는’ 갤럭시Z폴드, 이렇게 생겼다!
- 수진 학폭 폭로자, 악플러들 고소…“잠재적 살인자, 선처없다”
- 친모 살해후 시신훼손도 모자라…‘악마의 아들’ 경악
- 김부선 “2007년 문성근 전화왔을 때 곁에 이재명 누워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