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봉하마을 참배.."사람 사는 세상, 여전히 과제"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2021. 4. 2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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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경상남도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노무현 대통령님을 뵈었다. 당신이 추구하셨던 균형발전과 사람 사는 세상은 여전히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방명록에는 "사람 사는 세상은 균형발전에서 시작된다. 당신의 생각이 지금 저희들의 숙제가 됐다"고 적혀 있다.

전국의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 중인 이 전 대표는 봉하마을에 이어 부산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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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페이스북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경상남도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노무현 대통령님을 뵈었다. 당신이 추구하셨던 균형발전과 사람 사는 세상은 여전히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페이스북

이와 함께 이 전 대표는 참배 후 작성한 방명록 사진을 올렸다. 방명록에는 “사람 사는 세상은 균형발전에서 시작된다. 당신의 생각이 지금 저희들의 숙제가 됐다”고 적혀 있다.

전국의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 중인 이 전 대표는 봉하마을에 이어 부산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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