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감금·폭행 50대 남성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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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여자친구를 14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50대 남성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50대 남성인 A씨는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동거 중인 30대 여자친구를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14시간 동안, 방에 가둔 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의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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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여자친구를 14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50대 남성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50대 남성인 A씨는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동거 중인 30대 여자친구를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14시간 동안, 방에 가둔 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의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진주 기자 (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5855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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