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해룡면 야산서 산불..진화 중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1. 4. 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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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해룡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두 시간째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7시 28분쯤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현장의 진입로가 좁아 진화에 어려움이 있지만, 가용 인원과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불현장 주변의 주민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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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7시 28분쯤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전남 순천시 해룡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두 시간째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7시 28분쯤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 85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완료 후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규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현장의 진입로가 좁아 진화에 어려움이 있지만, 가용 인원과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불현장 주변의 주민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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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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