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화창한 주말..서울 · 전주 낮 최고 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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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흐린 날씨 속에 더위도 금세 수그러들었습니다.
내일(24일) 오후부터는 하늘도 맑아져서 주말에는 화창한 봄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대기가 매우 건조해서 주말에 산행 계획 세우셨다면 불씨 관리를 정말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와 전남 해안, 영남 해안으로는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은 내일도 20도 안팎에 머물겠고 전남과 경남 서부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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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흐린 날씨 속에 더위도 금세 수그러들었습니다.
내일(24일) 오후부터는 하늘도 맑아져서 주말에는 화창한 봄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대기가 매우 건조해서 주말에 산행 계획 세우셨다면 불씨 관리를 정말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와 전남 해안, 영남 해안으로는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내일은 해상 안전사고에도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남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남해안과 제주도로는 너울도 강하게 밀려들겠습니다.
내일 자세한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지만,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은 내일도 20도 안팎에 머물겠고 전남과 경남 서부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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