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전주 풍남문광장에 펼쳐진 세 손가락 "미얀마 민주화 투쟁 지지"

이지선 기자 2021. 4. 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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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사랑 전북연대와 재한미얀마 전북학생회는 23일 오후 7시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미얀마의 민주화 투쟁을 지지했다.

이 자리에 모인 50여명은 전자식 촛불을 들고 자유와 선거, 민주주의를 뜻하는 세 손가락 경례를 하며 미얀마 국민을 응원했다.

이번 집회는 지난 2월 미얀마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미얀마 국민을 응원하고 지지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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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7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전동 풍남문광장에서 미얀마 군부쿠테타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미얀마사랑 전북연대와 재한미얀마 전북학생회, 시민들 수십명이 모여 미얀마의 민주화투쟁을 지지했다.2021.4.23/© 뉴스1 이지선기자
23일 오후 7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전동 풍남문광장에서 미얀마 군부쿠테타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미얀마사랑 전북연대와 재한미얀마 전북학생회, 시민들 수십명이 모여 미얀마의 민주화투쟁을 지지했다.2021.4.23/© 뉴스1 이지선기자
23일 오후 7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전동 풍남문광장에서 미얀마 군부쿠테타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미얀마사랑 전북연대와 재한미얀마 전북학생회, 시민들 수십명이 모여 미얀마의 민주화투쟁을 지지했다.2021.4.23/© 뉴스1 이지선기자
23일 오후 7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전동 풍남문광장에서 미얀마 군부쿠테타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미얀마사랑 전북연대와 재한미얀마 전북학생회, 시민들 수십명이 모여 미얀마의 민주화투쟁을 지지했다.2021.4.23/© 뉴스1 이지선기자
23일 오후 7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전동 풍남문광장에서 미얀마 군부쿠테타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미얀마사랑 전북연대와 재한미얀마 전북학생회, 시민들 수십명이 모여 미얀마의 민주화투쟁을 지지했다.2021.4.23/© 뉴스1 이지선기자
23일 오후 7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전동 풍남문광장에서 미얀마 군부쿠테타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미얀마사랑 전북연대와 재한미얀마 전북학생회, 시민들 수십명이 모여 미얀마의 민주화투쟁을 지지했다.2021.4.23/© 뉴스1 이지선기자
23일 오후 7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전동 풍남문광장에서 미얀마 군부쿠테타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미얀마사랑 전북연대와 재한미얀마 전북학생회, 시민들 수십명이 모여 미얀마의 민주화투쟁을 지지했다.2021.4.23/© 뉴스1 이지선기자
23일 오후 7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전동 풍남문광장에서 미얀마 군부쿠테타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미얀마사랑 전북연대와 재한미얀마 전북학생회, 시민들 수십명이 모여 미얀마의 민주화투쟁을 지지했다.2021.4.23/© 뉴스1 이지선기자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미얀마사랑 전북연대와 재한미얀마 전북학생회는 23일 오후 7시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미얀마의 민주화 투쟁을 지지했다.

이 자리에 모인 50여명은 전자식 촛불을 들고 자유와 선거, 민주주의를 뜻하는 세 손가락 경례를 하며 미얀마 국민을 응원했다.

이번 집회는 지난 2월 미얀마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미얀마 국민을 응원하고 지지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미소의 나라로 불리는 미얀마가 지금 폭력과 평화, 죽음과 생명이라는 절체절명의 기로에 놓여있다"며 "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생명의 잉태를 위한 산고를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미얀마 국민의 열망과 고귀한 투쟁을 함께하고자 한다"며 "무고한 민간인을 향한 폭력이 중단되고 미얀마에 하루 속히 민주주의의 봄날이 오길 기다린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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