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3일 21시 01]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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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로 이현주 변호사를 임명하고 세월호 CCTV 데이터 조작 의혹 등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지난해 구급차를 가로막아 응급환자를 숨지게 한 택시기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혐의없음'으로 결론 내렸고요.
프로축구 FC서울의 기성용 선수가 최근 불거진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모든 게 자신의 불찰이라며 처벌을 달게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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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로 이현주 변호사를 임명하고 세월호 CCTV 데이터 조작 의혹 등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기자회견에서 나온 한국 관련 질문을 사실상 묵살하는 행태를 보여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요.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옷가게 직원을 폭행한 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이를 향한 공분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구급차를 가로막아 응급환자를 숨지게 한 택시기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혐의없음'으로 결론 내렸고요.
프로축구 FC서울의 기성용 선수가 최근 불거진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모든 게 자신의 불찰이라며 처벌을 달게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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