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T1-GNG-OPGG, 미라마서 치킨 획득하며 파이널행 '청신호'

이한빛 2021. 4. 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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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2주 와일드카드전 미라마에서 T1, 고앤고 프린스, OPGG 게이밍이 치킨을 획득하며 파이널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맹렬하게 킬을 올린 고앤고와 OPGG가 마지막에 풀스쿼드 상태로 맞붙었고, 고앤고가 12킬과 치킨을 모두 가져가며 T1을 밀어내고 중간 순위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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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2주 와일드카드전 미라마에서 T1, 고앤고 프린스, OPGG 게이밍이 치킨을 획득하며 파이널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1라운드 미라마에서 딩구 게이밍은 고앤고 프린스에게 정리되며 가장 먼저 탈락했다. 노세이와 E36의 맞대결에서 노세이도 마무리되는 등 자기장 외곽에서 교전이 산발적으로 나타났다. 결국 WCG, 고앤고, 보여줄게, T1이 남은 탑4의 대결에서 '댕채' 김도현의 활약에 힘입어 T1이 치킨을 획득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12포인트를 획득하며 2위로 와일드카드전을 시작한 고앤고는 2세트에서 기세를 한층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맹렬하게 킬을 올린 고앤고와 OPGG가 마지막에 풀스쿼드 상태로 맞붙었고, 고앤고가 12킬과 치킨을 모두 가져가며 T1을 밀어내고 중간 순위 1위에 올라섰다.

3라운드에서 고앤고가 6킬을 올리고 탈락하면서 T1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그러나 T1은 OPGG에게 제압 당하며 28포인트에 그치고 말았다. OPGG 3인과 주피터 '아이보이'만 남은 상황에서 OPGG는 인원수라는 강점을 앞세워 반전 없이 승리를 쟁취하며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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