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미리보는 KBS뉴스9

해군 함정·노인보호센터…집단감염 잇따라

연이은 집단감염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팔백 명에 육박했습니다. 해군 함정에서 삼십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고, 노인보호센터에서는 백신 일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집단감염됐습니다.

자가검사키트 첫 허가…정확도·주의점은?

국내 업체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처음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습니다.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는 어느 정도이고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가상화폐 빠른 하락세…보호 못 한다면서 과세?

한동안 크게 올랐던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면서 거품이 급속히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가상화폐 거래는 보호할 수 없다면서도 세금은 부과하겠다는 정부 입장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세금’ 여당 논쟁 격화…김부겸 “신중해야”

부동산에 대한 세금을 완화할지를 놓고 여당 내에서 논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원칙을 강조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군 ‘부실 급식’ 논란…“엄중한 책임 느낀다”

군부대 병사에게 제공된 부실한 급식 사진이 최근 인터넷에 잇따라 공개되면서 국방부 장관이 엄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군 급식 부실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