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 시흥 신도시 투기' LH 직원 친인척도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매입한 혐의로 구속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친인척이 추가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LH 광명·시흥 사업본부에서 일하던 친인척 B씨와 함께 올해 2월 3기 신도시로 선정된 광명시 노온사동 땅을 미리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와 함께 토지를 매입한 B씨 등 2명은 지난 12일 구속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매입한 혐의로 구속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친인척이 추가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LH 광명·시흥 사업본부에서 일하던 친인척 B씨와 함께 올해 2월 3기 신도시로 선정된 광명시 노온사동 땅을 미리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와 함께 토지를 매입한 B씨 등 2명은 지난 12일 구속됐습니다.
'SBS제보' 카톡 채널 주소 > https://pf.kakao.com/_IexoNxb
정반석 기자jb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여배우에 폭탄 조끼 입히고 “우린 ISIS”…도 넘은 몰카
- 산나물 먹고 마비, 병원 갔더니…“사약 만들던 독초”
- 벨기에 대사 부인 폭행 향한 분노에 BBC도 주목
- 윤계상, 알고보니 지난해 뇌동맥류 수술…“다시 살 기회 얻어 감사”
- '길이 6.9m · 무게 4.3t' 바다의 로또 맞았다!
- 구혜선이 상장 공개한 이유?…루머 불거진 인터뷰 뭐기에?
- 벨기에 대사관, 한국인 비난 댓글에 대놓고 '웃겨요'
- 진돗개 모녀 입양 후 보신하려고 도살…항소심도 실형
- '그림 대작 무죄' 조영남 “앞으로도 조수 써서 미술 활동”
- “소송에 졌는데, 판결문에 이유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