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율 시사IN 기자, 사회문제 해결 미디어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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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율 시사IN 기자가 4월을 끝으로 시사주간지 시사IN을 퇴사한다.
천 기자는 2008년부터 시사IN 기자로 일해왔다.
천 기자는 정혜승 작가(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가 준비하고 있는 새 미디어 플랫폼으로 5월부터 합류한다.
천 기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 미디어 플랫폼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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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정혜승 작가가 만드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합류
[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
천관율 시사IN 기자가 4월을 끝으로 시사주간지 시사IN을 퇴사한다. 천 기자는 2008년부터 시사IN 기자로 일해왔다.
천 기자는 정혜승 작가(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가 준비하고 있는 새 미디어 플랫폼으로 5월부터 합류한다.
정 작가는 현재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데이터 카우', '쏘프라이즈' 등 새 미디어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다. 정 작가는 기존 프로젝트 외에도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천 기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 미디어 플랫폼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기사: 전직 靑 비서관과 일간지 출신 기자들이 만든 글쓰기 플랫폼 ]
정 작가는 23일 미디어오늘에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며 “국민청원에서 확인한 참여 기반 공론장 힘을 좀더 잘 엮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준비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 본 서비스가 나오기 전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천관율 기자는 통화에서 “(정 작가가 관여하는) 프로젝트에 5월부터 합류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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