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외교부 공무원만 화이자 접종'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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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한미정상회담에 참석하는 외교부 공무원들 일부만, 아스트라제네카 사의 백신이 아니라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오늘, 설명자료를 내고 "필수 활동 목적 출국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원칙이지만, 출국 일정 등 불가피한 경우, 다른 백신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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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한미정상회담에 참석하는 외교부 공무원들 일부만, 아스트라제네카 사의 백신이 아니라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오늘, 설명자료를 내고 "필수 활동 목적 출국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원칙이지만, 출국 일정 등 불가피한 경우, 다른 백신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5월 말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관련 공무원 89명과 기자단 등 출장단 119명은 4월 중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질병청은 "출국 일정을 고려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는 2차 접종을 완료할 수 없어 기한 내 접종을 마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백신을 제공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1∼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박진주 기자 (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5845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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