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규 확진자 11명 추가..일일 누적 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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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661명으로 늘었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1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1651~1661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이날 일일 확진자는 53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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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661명으로 늘었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1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1651~1661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이날 일일 확진자는 53명으로 늘었다.
1651번, 1652번, 1655번, 1658번, 1659번 등 5명은 코로나19 증상으로 진행한 진단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653번, 1654번, 1656번, 1657번, 1660번 등 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다.
1661번은 외국인으로, 인도 출국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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