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2개 군 지역, 5인 이상 집합금지 해제
이종영 2021. 4. 23. 19:45
[KBS 대구]
경상북도가 도내 인구 10만 명 이하 12개 군단위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행합니다.
경북도는 오는 26일부터 군단위 지역에서는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와 시설별 이용제한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1주일 동안 시범실시한 뒤 연장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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