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헤어진 여자친구 폭행한 3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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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그제(21일) 밤 10시 반쯤 서울 공덕동 거리에서 술에 취해 전 여자친구를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입니다.
피해자는 A 씨가 다시 만나자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시작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CTV를 분석한 경찰은 다음 주 중에 관련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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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그제(21일) 밤 10시 반쯤 서울 공덕동 거리에서 술에 취해 전 여자친구를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입니다.
피해자는 A 씨가 다시 만나자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시작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CTV를 분석한 경찰은 다음 주 중에 관련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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