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권혁, 재희-정우연에 분노 "두 사람 연인 같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혁이 재희와 정우연의 다정한 모습에 분노했다.
23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70회에서 정훈(권혁)이 장난치는 영신(정우연)과 경수(재희)를 보고 화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신과 경수는 '밥집'을 처음 찾은 필선을 위해 잔칫상을 준비했다.
경수가 "그런 거 아니야"라고 하자, 정훈이 "누가 봐도 이상합니다. 두 사람 꼭 연애하는 연인 같아요"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혁이 재희와 정우연의 다정한 모습에 분노했다.
23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70회에서 정훈(권혁)이 장난치는 영신(정우연)과 경수(재희)를 보고 화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용구(한정호)는 필선(권소이)과 함께 ‘밥집’을 찾았다. 필선을 마을 사람들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자리에 초대한 것. 영신과 경수는 ‘밥집’을 처음 찾은 필선을 위해 잔칫상을 준비했다. 필선은 환영하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오복(조한준)은 “필선 아줌마라고 부르나? 삼촌 친구인데 누나라고 부르면 이상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용구가 반대했다. 맹순(김민경)도 “일단 누나라고 불러”라고 했다. 경수가 “이제부터 식구처럼 지내면 좋겠어요”라고 하자, 필선이 “다들 식구 같으세요”라며 미소 지었다.
이후 영신과 경수가 설거지하다가 물장난을 쳤다. 이때 정훈이 나타나 둘의 모습을 보고 정색했다. 경수가 “그런 거 아니야”라고 하자, 정훈이 “누가 봐도 이상합니다. 두 사람 꼭 연애하는 연인 같아요”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훈이 점점 집착하네”, “용구-필선 인상부터 선하고 보기 좋다”, “한정호 배우 사실적인 연기에 감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단독] '강철부대' A중사 제보자 "찢어진 마음 아물지 않아"(인터뷰)
- 디스패치 "함소원, 항의·신고 요청+국민청원 각본" [종합]
- "샘 오취리, 약속 어기고 연락두절" 주장 [종합]
- '위기의' 김정현, 서지혜 열애설+계약 '잡음' [종합]
- 박수홍 형, 박수홍 여자친구 언급 '진흙탕 싸움' [종합]
- '애로부부' 무속인 이의진 남편 강연창, 관계 중 '귀신 장난'
- 40대 드라마 작가, 모친과 사망 '추측난무'
- 임영웅VS김호중, 엄청난 표 차이(팬앤스타)
- 임슬옹, 사망사고→OST 복귀 조짐
- '위태로운' 칠린호미, 그루블린 "불안 극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