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백호 따라 운동, 하다 보니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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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데뷔 후 수백 만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전 세계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아온 세븐틴의 퍼포먼스 팀 리더 호시가 <에스콰이어> 5월호에 실렸다. 에스콰이어>
이날 촬영에 대해 호시는 "모든 스태프가 잘 도와줘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사진에 굉장히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시는 "퍼포먼스 팀 리더를 맡고 있어 춤에 각별히 신경을 많이 썼다"며 6개의 철봉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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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데뷔 후 수백 만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전 세계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아온 세븐틴의 퍼포먼스 팀 리더 호시가 <에스콰이어> 5월호에 실렸다. 처음으로 남성지 단독 화보 촬영을 한 그는 모노톤 의상을 멋지게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춤을 추는 듯한 그의 자연스러운 포즈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촬영에 대해 호시는 “모든 스태프가 잘 도와줘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사진에 굉장히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지난 4월 2일 공개된 믹스테이프 ‘스파이더’에 대해 이야기했다. 호시는 “퍼포먼스 팀 리더를 맡고 있어 춤에 각별히 신경을 많이 썼다”며 6개의 철봉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로 꼽았다. ‘스파이더’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세븐틴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연습실과 헬스장 말고는 가는 곳이 없다는 호시는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체력을 다지는 중이다. 최근엔 몸을 보다 유연하게 하기 위해 필라테스도 함께하고 있다. 그는 운동을 시작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처음엔 같은 소속사인 동호 형(뉴이스트 백호)을 따라 운동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하다 보니 재밌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세븐틴 인기의 비결에 대해선 ‘팀워크’라고 말하며 다른 멤버에 대해 이해와 존중, 배려를 할 줄 아는 마음이 지금의 끈끈한 팀워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됐다고 힘주어 말했다. 호시의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2021년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촬영과 병행된 영상 컨텐츠들은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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