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장관,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과 통화

2021. 4. 23.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4.23.(금)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과 통화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국제사회의 식량 상황 등 인도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비즐리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및 아프가니스탄 등 국제사회의 주요 인도적 위기 대응에 있어 우리나라의 역할을 평가하고, WFP 활동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4.23.(금)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과 통화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국제사회의 식량 상황 등 인도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비즐리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및 아프가니스탄 등 국제사회의 주요 인도적 위기 대응에 있어 우리나라의 역할을 평가하고, WFP 활동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ㅇ 정 장관은 WFP가 유엔의 물류담당기관(logistics lead)으로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식량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평가하고, 우리 정부도 이러한 노력을 위해 가능한 지원을 계속하기로 하였다.


□ 비즐리 사무총장은 북한의 식량 사정 등을 설명하고 북한 주민의 인도적 상황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에 관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