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학교폭력 의혹 명예훼손 사건' 성남·수원으로 이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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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 씨가 학교 폭력 의혹 제기자들을 고소한 사건이 피고소인들의 주거지 관할 경찰서로 옮겨졌습니다.
지난달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 씨가 학교 후배들에게 물리적 폭력을 행사했다며 사과와 방송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자, 현씨 측은 '악의적인 거짓말'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의혹 제기자들을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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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 씨가 학교 폭력 의혹 제기자들을 고소한 사건이 피고소인들의 주거지 관할 경찰서로 옮겨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9일, 여러 피고소인 중 신상이 특정된 두 사람의 거주지 담당인 성남중원경찰서와 수원중부경찰서로 사건을 넘겼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 씨가 학교 후배들에게 물리적 폭력을 행사했다며 사과와 방송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자, 현씨 측은 ‘악의적인 거짓말’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의혹 제기자들을 고소했습니다.
남효정 기자 (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5844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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