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장에 김현준 전 국세청장 임명
윤지혜 기자 2021. 4. 2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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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이후 공석이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에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임명됐습니다.
김 신임 사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고, 국세청장 재임기간 동안 부동산 투기근절, 국세 행정개혁 등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김 신임 사장이 사정 전문가인 만큼 LH 기능 조정과 조직쇄신 등 경영현안 해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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