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23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 해군 함정 33명 확진…경북 '8인 모임' 허용 하루 확진자가 797명으로 연일 최다를 경신하는 가운데, 해군 함정에서 33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은 확진자가 적은 12개 군을 대상으로 사적 모임을 8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비트코인 가격 '뚝'…'은성수 사퇴' 청원 비트코인 값이 한때 5천만 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가상화폐 투자를 '잘못된 길'이라고 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글이 등장하는 등 후폭풍이 거셉니다.
▶ 직장인 '건보료 폭탄'…많게는 수십만 원 직장인 절반정도가 건강보험료 폭탄을 맞았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건보료 정산금액을 통보했는데, 직장가입자 882만 명은 평균 16만 3천 원, 많게는 수십만 원이 이번 달 월급에서 빠져나갔습니다.
▶ '이성윤 수사심의위' 연다…총장 후보 포함? 대검찰청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요청대로, 기소 여부를 판단할 수사심의위를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검장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박범계 장관은 차기 총장 인선 기준으로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상관성이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난장판 된 '광복회'…징계위서 몸싸움 김원웅 광복회장의 멱살을 잡은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징계위가 열렸는데, 회의장 앞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징계위 소집에 반대하는 광복회원들이 반발하면서 막말이 오가고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 바다 위 '던지기 수법'…중국산 담배 밀수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중국산 담배를 밀수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시가 4억 원어치인데, 코로나19로 왕래가 막히자 해상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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