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논란' 서예지, 위약금만 약 30억으로 추정돼

2021. 4. 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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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는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의 행동을 조종하는 이른바 '가스라이팅' 의혹부터 학창시절 학교 폭력, 대학교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통상 모델이 논란으로 인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업체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경우 광고 출연료의 2~3배에 달하는 위약금을 배상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회적 논란으로 광고계에 커다란 양영향을 주어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물었던 인물은 서예지 뿐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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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 CGV

서예지는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의 행동을 조종하는 이른바 ‘가스라이팅’ 의혹부터 학창시절 학교 폭력, 대학교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고계에서도 그녀에게 '손절' 행동을 이어갔습니다. 여성 건강 보조제 브랜드 뉴오리진의 이너플로라, 마스크 브랜드 아에르,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 LBB CELL BEAUTY 등 서예지를 모델로 발탁했던 회사들이 대표적입니다.

단순히 손절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서예지는 수십억원의 위약금을 배상해야 할 처지입니다. 통상 모델이 논란으로 인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업체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경우 광고 출연료의 2~3배에 달하는 위약금을 배상해야 한다고 합니다.

광고계에 따르면 서예지의 모델료는 1년 기준으로 5억~1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산해보면 업체에서 손해배상을 청구할 시, 서예지는 20억~ 30억원대의 위약금을 물게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회적 논란으로 광고계에 커다란 양영향을 주어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물었던 인물은 서예지 뿐만이 아닙니다. '왕따설' 의혹의 걸그룹 티아라, 불법 도박 혐의의 개그맨 이수근, 과거 학교폭력의 주인공 배우 지수 등이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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