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653명.. 자정까지 700명 넘을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하루 동안(오후 6시 기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명을 넘어섰다.
23일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확진된 코로나19 환자수는 총 653명이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이날 자정까지 확진자수는 최소 700명에서 최대 800명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서울 강북구에서도 모임을 통해 지인 12명, 가족 9명 등 총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3일 하루 동안(오후 6시 기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명을 넘어섰다.
23일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확진된 코로나19 환자수는 총 653명이다. 전일 같은 시간 대비 1명 늘었다.
지역별로 수도권 458명(70.1%), 비수도권 195명(29.9%)이다. 시도별로 경기 225명, 서울 218명, 경남 47명, 부산·울산 각 35명, 경북 24명, 인천 15명, 충북 12명, 광주 11명, 충남 9명, 강원 6명, 전북 5명, 대구 4명, 대전·제주 각 3명, 전남 1명이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이날 자정까지 확진자수는 최소 700명에서 최대 800명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평택·화성시 지인여행과 관련해 총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가족이 11명, 동료가 4명, 지인이 2명, 기타 접촉자가 1명이다.
서울 강북구에서도 모임을 통해 지인 12명, 가족 9명 등 총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경북 경산시 노래연습장(누적 11명), 충남 부여군 노인복지센터(5명) 등의 산발적 감염도 이어졌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이정도면 '흑백요리사' 잔혹사"...고발당한 트리플스타, 폐업한 유비빔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