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3년 7개월 만에 베일 벗은 완전체

김수영 2021. 4. 23.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블로잉(The Blowing)'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

여기에 'BREEZE'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는 하이라이트의 내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다음에 공개될 콘셉트 포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 3일 완전체 컴백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블로잉' 발매
그룹 하이라이트 /사진=어라운드어스 제공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블로잉(The Blowing)'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BREEZE(산들바람)' 버전으로, 강렬한 모습 속 부드러운 매력이 가득한 하이라이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깔끔한 셔츠와 바지 등의 화이트 의상으로 각자의 매력을 살린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마치 해가 저물 때 내는 따스한 빛과 만나 그윽한 눈빛을 보여주며 몽환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3년 7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인 만큼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비주얼 변신이 돋보인다. 여기에 'BREEZE'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는 하이라이트의 내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다음에 공개될 콘셉트 포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룹 하이라이트 /사진=어라운드어스 제공


'더 블로잉'은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긴 공백기 끝에 서서히 다가온다'라는 뜻이 담긴 앨범이다. 하이라이트는 'BREEZE', 'WIND(바람)', 'GUST(돌풍)'까지 3가지 콘셉트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하이라이트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블로잉'은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앱 다운받고 ‘암호화폐’ 받아가세요
한국경제 구독신청-구독료 10% 암호화폐 적립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