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핫피플] 권혁수에 손준호까지..연예계 코로나19 주의보 外
▶ 권혁수에 손준호까지…연예계 코로나19 주의보
SNS 핫피플입니다.
연예계에 방송가에 다시 코로나19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방송인 권혁수 씨에 이어 뮤지컬 배우 손준호 씨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권혁수 씨는 확진자와 접촉 사실을 인지한 뒤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는데요.
이후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는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자가격리 중입니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 씨도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연예인뿐만 아니라, 방송과 공연을 위해 접촉했던 다른 연예인들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최근 연예인뿐만 아니라 방송 스태프의 확진 사례도 늘고 있어, 방송가는 확산 차단을 위해 다시 고삐를 바짝 죄고 있습니다.
▶ AI 기술로 다시 살아난 아내…98세 남편 눈물
미국의 98세 할아버지가 인공지능 기술 덕분에 30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와 재회하는 장면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은 효심 깊은 손녀 덕분에 가능했는데요.
손녀는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할아버지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얼굴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는 AI 애플리케이션을 알게 됐고, 이를 활용해 할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할아버지에게 선물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에 묻고 살아간 지 수십 년.
영상으로나마 아내를 만난 할아버지는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요.
할아버지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고 계속 아내를 응시하더니, "아내가 살아있다. 저 미소를 보라. 믿어지지 않는다"며 감정이 복받친 듯 펑펑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영상은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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