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정효근, PO 2차전 출전..KCC 송교창은 또 결장

김동찬 2021. 4. 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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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포워드 정효근(28·202㎝)이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한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23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한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2차전을 치르기에 앞서 인터뷰에서 "오늘 정효근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이대헌의 백업이나 스몰 포워드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1일 1차전에 결장했던 2020-2021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KCC의 송교창(25·198㎝)은 이날도 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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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정효근(왼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포워드 정효근(28·202㎝)이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한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23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한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2차전을 치르기에 앞서 인터뷰에서 "오늘 정효근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이대헌의 백업이나 스몰 포워드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정효근은 올해 초 군 복무를 마치고 1월부터 전자랜드에 복귀한 선수다.

정규리그 18경기에 나와 평균 11점에 4.6리바운드를 기록한 정효근은 3월 발목 부상으로 약 한 달 정도 결장 중이었다.

유도훈 감독은 "출전 시간은 15분 정도로 생각하는데 상황에 따라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1일 1차전에 결장했던 2020-2021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KCC의 송교창(25·198㎝)은 이날도 뛰지 못한다.

전창진 KCC 감독은 "발을 디딜 때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계속 있다"며 "약간 줄기는 했는데 여전히 그런 상황이라 오늘 경기에도 투입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창진 감독은 "선수 자신은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데 현재로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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