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정효근, PO 2차전 출전..KCC 송교창은 또 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포워드 정효근(28·202㎝)이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한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23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한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2차전을 치르기에 앞서 인터뷰에서 "오늘 정효근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이대헌의 백업이나 스몰 포워드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1일 1차전에 결장했던 2020-2021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KCC의 송교창(25·198㎝)은 이날도 뛰지 못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포워드 정효근(28·202㎝)이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한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23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한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2차전을 치르기에 앞서 인터뷰에서 "오늘 정효근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이대헌의 백업이나 스몰 포워드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정효근은 올해 초 군 복무를 마치고 1월부터 전자랜드에 복귀한 선수다.
정규리그 18경기에 나와 평균 11점에 4.6리바운드를 기록한 정효근은 3월 발목 부상으로 약 한 달 정도 결장 중이었다.
유도훈 감독은 "출전 시간은 15분 정도로 생각하는데 상황에 따라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1일 1차전에 결장했던 2020-2021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KCC의 송교창(25·198㎝)은 이날도 뛰지 못한다.
전창진 KCC 감독은 "발을 디딜 때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계속 있다"며 "약간 줄기는 했는데 여전히 그런 상황이라 오늘 경기에도 투입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창진 감독은 "선수 자신은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데 현재로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mailid@yna.co.kr
- ☞ 한국인 비난 댓글에 '웃겨요'…논란 키우는 벨기에대사관
- ☞ 가수 비, 특별방역기간 모교 촬영…학생들 '우르르'
- ☞ 뮤지컬 배우 손준호 확진…김준수, 신성록도 검사
- ☞ "동의 없이 콘돔 빼면 강간" 성매매 여성 상대남 징역형
- ☞ '심석희 성폭행 혐의' 조재범 항소심서 "합의한 성관계"
- ☞ 그토록 소망했던 일인데…소방대원 근무 첫날 숨져
- ☞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에게 자신의 체액을…
- ☞ 기성용 "농지문제 제 불찰…돈 좇아 살지 않았다"
- ☞ "성추행 당하고 머리카락 잘린 내 딸"…여중생 엄마의 호소
- ☞ '그림 대작 무죄' 조영남 "근사한 마무리…조수 계속 쓸것"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호중 모교 설치된 '트바로티 집' 현판 결국 철거됐다 | 연합뉴스
- 경북 구미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저수지 옆 굿판에서 무슨 일이…무속인 익사 '미스터리' | 연합뉴스
- "제가 그 암캐입니다"…석달전 모욕 되갚은 伊총리 | 연합뉴스
- 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흉기로 찌른 40대 "죄송하다" | 연합뉴스
- 김호중 소속사 "처벌 달게 받을 것…추측성 기사 자제 부탁" | 연합뉴스
- 음주운전하다 차량 2대 충돌한 포항시의원…"면허취소 수준" | 연합뉴스
- "자격증 취소 고려"…3번째 음주운전 50대 벌금형으로 감형 | 연합뉴스
- 태국 왕궁 유적지서 아이 소변 누인 중국인 추정 부모에 '공분' | 연합뉴스
- '아동학대 가해자' 실명 보도한 JTBC 기자 선고유예 확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