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과수 농가 생산비 절감 자재 지원
2021. 4. 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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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nohong@naver.com)]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고품질 과수 생산과 과수 재배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과수 품질향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3억 5000여만 원을 들여 지역 내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농가 260농가, 182ha 면적에 비료, 반사필름, 페로몬, 봉지 등 과수 재배에 꼭 필요한 자재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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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과수 농가 182ha 대상
▲영월사과. ⓒ영월군
김경민 소득지원과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과일인 사과, 포도 등에 꼭 필요한 자재를 적기 지원함으로써 영월 과일의 품질 및 상품성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경영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고품질 과수 생산과 과수 재배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과수 품질향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3억 5000여만 원을 들여 지역 내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농가 260농가, 182ha 면적에 비료, 반사필름, 페로몬, 봉지 등 과수 재배에 꼭 필요한 자재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경민 소득지원과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과일인 사과, 포도 등에 꼭 필요한 자재를 적기 지원함으로써 영월 과일의 품질 및 상품성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경영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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