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방식 부적절"..반발만 산 현충원 사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어제(22일) 현충원에서 무릎을 꿇고 참배한 뒤 방명록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폭력)피해자님께 사과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피해자들은 왜 현충원에서 그런 형식의 사과를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안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도 같은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어제(22일) 현충원에서 무릎을 꿇고 참배한 뒤 방명록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폭력)피해자님께 사과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피해자들은 왜 현충원에서 그런 형식의 사과를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안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도 같은 목소리를 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 http://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41 ]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여배우에 폭탄 조끼 입히고 “우린 ISIS”…도 넘은 몰카
- 산나물 먹고 마비, 병원 갔더니…“사약 만들던 독초”
- 벨기에 대사 부인 폭행 향한 분노에 BBC도 주목
- 윤계상, 알고보니 지난해 뇌동맥류 수술…“다시 살 기회 얻어 감사”
- '길이 6.9m · 무게 4.3t' 바다의 로또 맞았다!
- 구혜선이 상장 공개한 이유?…루머 불거진 인터뷰 뭐기에?
- 벨기에 대사관, 한국인 비난 댓글에 대놓고 '웃겨요'
- 진돗개 모녀 입양 후 보신하려고 도살…항소심도 실형
- '그림 대작 무죄' 조영남 “앞으로도 조수 써서 미술 활동”
- “소송에 졌는데, 판결문에 이유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