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방식 부적절"..반발만 산 현충원 사과

2021. 4. 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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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어제(22일) 현충원에서 무릎을 꿇고 참배한 뒤 방명록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폭력)피해자님께 사과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피해자들은 왜 현충원에서 그런 형식의 사과를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안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도 같은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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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어제(22일) 현충원에서 무릎을 꿇고 참배한 뒤 방명록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폭력)피해자님께 사과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피해자들은 왜 현충원에서 그런 형식의 사과를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안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도 같은 목소리를 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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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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