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대안학교 다니는 자매 등 일가족 3명 확진..학생 등 백여 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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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대형 교회가 운영하는 대안학교를 다닌 초등학생 등 일가족 3명이 확진돼 방역 당국이 접촉자 검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앞서 확진된 60대와 접촉한 가족을 진단 검사한 결과 외손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감염이 확인된 자매는 대형 교회가 운영하는 대안학교 초등과정에 다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비인가시설인 대안학교에 다니는 학생과 교직원 등 백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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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대형 교회가 운영하는 대안학교를 다닌 초등학생 등 일가족 3명이 확진돼 방역 당국이 접촉자 검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앞서 확진된 60대와 접촉한 가족을 진단 검사한 결과 외손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감염이 확인된 자매는 대형 교회가 운영하는 대안학교 초등과정에 다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비인가시설인 대안학교에 다니는 학생과 교직원 등 백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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