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포탄 추정 물체 발견..6·25 떄 연막탄 추정

하경민 2021. 4. 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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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 14분께 부산 연제구 부산의료원 뒷산 수목 방제 작업장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 3개가 산비탈에 묻혀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 주변을 통제한 뒤 군 당국에 통보했다.

발견된 물체는 지름 80㎜, 길이 400㎜ 크기로, 6·25전쟁 때 미군이 제작한 연막탄으로 추정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해당 물체는 군 당국이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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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3일 부산 연제구의 한 수목 방제 작업장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 3개가 발견됐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오전 10시 14분께 부산 연제구 부산의료원 뒷산 수목 방제 작업장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 3개가 산비탈에 묻혀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 주변을 통제한 뒤 군 당국에 통보했다.

발견된 물체는 지름 80㎜, 길이 400㎜ 크기로, 6·25전쟁 때 미군이 제작한 연막탄으로 추정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해당 물체는 군 당국이 회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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