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오는 26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로 하향.."형평성 고려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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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현재 2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6일부터 1.5단계로 내립니다.
대전시는 1주일간 코로나19 감염 원인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10명 안팎의 확진자가 발생해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한다고 밝혔습니다.
단계 조정으로 유흥 시설과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에 적용됐던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됩니다.
대전시는 다른 비수도권 시·도와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했으며 감염 위험도가 여전히 높은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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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현재 2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6일부터 1.5단계로 내립니다.
대전시는 1주일간 코로나19 감염 원인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10명 안팎의 확진자가 발생해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한다고 밝혔습니다.
단계 조정으로 유흥 시설과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에 적용됐던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됩니다.
결혼식과 장례식 등 행사는 500명 미만까지, 종교 시설은 좌석 수 30% 이내로 인원 제한이 변경됩니다.
대전시는 다른 비수도권 시·도와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했으며 감염 위험도가 여전히 높은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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