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6·25 때 포탄이..부산 야산서 3발 회수
박세진 기자 2021. 4. 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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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14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야산 등산로 부근에서 지름 80mm, 높이 400mm 크기의 포탄 3개가 발견됐다.
당시 수목방제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포탄 3발을 발견했다며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 주변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육군 53사단이 출동해 2시간여 만에 포탄을 회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포탄은 6.25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제작한 연막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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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3일 오전 10시14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야산 등산로 부근에서 지름 80mm, 높이 400mm 크기의 포탄 3개가 발견됐다.
당시 수목방제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포탄 3발을 발견했다며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 주변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육군 53사단이 출동해 2시간여 만에 포탄을 회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포탄은 6.25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제작한 연막탄으로 알려졌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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