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군인 가족 등 4명 확진..누적 45명(종합)

김재광 2021. 4. 23.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충북 옥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옥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50대 A(옥천 45번)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0대 C(옥천 42번)씨도 양성 확진됐다.

C씨는 전날 확진된 군인 D(20대, 옥천 41번)씨의 가족으로 발열 등 증상을 보여 PCR 검사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23일 충북 옥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옥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50대 A(옥천 45번)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B(옥천 36번)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상태에서 두통, 근육통 증상을 보여 진단 검사 받았다.

50대 C(옥천 42번)씨도 양성 확진됐다. C씨는 전날 확진된 군인 D(20대, 옥천 41번)씨의 가족으로 발열 등 증상을 보여 PCR 검사를 받았다.

D씨 친구 2명(옥천 43~44번)도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을 따라 소독하고 D씨의 접촉차 10명을 찾아 진단검사 했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군 보건소는 확진자를 오송베스티안 병원에 보내고 접촉자를 자가격리 조처했다.

이로써 옥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45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