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마산대·성지여고, 진로지도 결연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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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지난 22일 오후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성지여자고등학교와 '진로지도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산대는 성지여고의 교육과정 개발, 취업지도 프로그램 운영,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 협력한다.
방과후학교 컨설팅단은 방과후학교 경험이 있는 교원, 교육행정직원, 교육공무직원,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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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지난 22일 오후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성지여자고등학교와 '진로지도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산대는 성지여고의 교육과정 개발, 취업지도 프로그램 운영,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 협력한다.
성지여고 관계자들은 대학의 주요 학과·학부를 둘러보면서 수업 과정과 시설· 기자재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마산대는 2019년 교육부의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2021년 진로체험캠프 사업 선정되어 지역의 중·고교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창원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컨설팅단 연수 진행
경남 창원교육지원청은 23일 방과후학교 컨설턴트 역량 강화를 위해 ‘2021 방과후학교 컨설팅단 연수’를 진행했다.
방과후학교 컨설팅단은 방과후학교 경험이 있는 교원, 교육행정직원, 교육공무직원,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안청초등학교 변경희 교장이 ‘방과후학교 컨설팅의 실제’라는 주제로, 방과후학교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협의회에서는 학교별 컨설팅단을 3~4명으로 편성해 지원 내용에 대해 협의하고, 향에 이뤄질 권역별 컨설팅, 신규 배치 방과후학교실무원의 1대 1 맞춤형 컨설팅 방법 등도 의논했다.
방과후학교 컨설팅단은 앞으로 초등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관해 맞춤형 컨설팅, 권역별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의 지원을 펼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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