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가족간 감염 3명 추가 확진..누적 1660명

송애진 기자 2021. 4. 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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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3일 오후 가족간 감염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대전 1654번의 60대 엄마(대전 1658번)가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나오지 않은 대전 1657번의 손녀 2명(1659번 10대, 1660번 취학아동)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대전 1659번 확진자가 다니는 A 대안학교 교직원 및 동급생 등 100여명 코로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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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자매 다니는 대안학교 교직원·학생 등 100여명 검사 예정
©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23일 오후 가족간 감염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대전 1654번의 60대 엄마(대전 1658번)가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나오지 않은 대전 1657번의 손녀 2명(1659번 10대, 1660번 취학아동)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대전 1659번 확진자가 다니는 A 대안학교 교직원 및 동급생 등 100여명 코로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1660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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