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비탈서 포탈 3발 발견.."6·25 때 미제 연막탄 추정"
차근호 2021. 4. 23.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전 10시 14분께 부산 연제구 한 야산에서 수목 방제 작업 중 녹슨 포탄 3발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포탄이 산비탈에 묻혀있는 것을 확인하고 현장 주변을 통제한 뒤 군에 통보했다.
발견된 포탄은 6·25 때 미군이 제작한 연막탄으로 추정됐으며, 길이는 400㎜, 지름은 80㎜로 확인됐다.
출동한 육군 53사단은 낮 12시께 해당 포탄을 회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3일 오전 10시 14분께 부산 연제구 한 야산에서 수목 방제 작업 중 녹슨 포탄 3발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포탄이 산비탈에 묻혀있는 것을 확인하고 현장 주변을 통제한 뒤 군에 통보했다.
발견된 포탄은 6·25 때 미군이 제작한 연막탄으로 추정됐으며, 길이는 400㎜, 지름은 80㎜로 확인됐다.
출동한 육군 53사단은 낮 12시께 해당 포탄을 회수했다.
ready@yna.co.kr
- ☞ 한국인 비난 댓글에 '웃겨요'…논란 키우는 벨기에대사관
- ☞ 가수 비, 특별방역기간 모교 촬영…학생들 '우르르'
- ☞ 뮤지컬 배우 손준호 확진…김준수, 신성록도 검사
- ☞ "동의 없이 콘돔 빼면 강간" 성매매 여성 상대남 징역형
- ☞ '심석희 성폭행 혐의' 조재범 항소심서 "합의한 성관계"
- ☞ 그토록 소망했던 일인데…소방대원 근무 첫날 숨져
- ☞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에게 자신의 체액을…
- ☞ 기성용 "농지문제 제 불찰…돈 좇아 살지 않았다"
- ☞ "성추행 당하고 머리카락 잘린 내 딸"…여중생 엄마의 호소
- ☞ '그림 대작 무죄' 조영남 "근사한 마무리…조수 계속 쓸것"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혼 앞둔 특수교사 사망에 근조화환 160개 추모 행렬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횡령 의혹…경찰 내사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생후 1천일까지 단 거 덜 먹으면 중년에 당뇨·고혈압 위험 뚝" | 연합뉴스
- 은평구서 3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 살해…긴급체포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