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218명 코로나 확진..전날보다 46명 늘었다

기성훈 기자 2021. 4. 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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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3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1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분보다 46명 늘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108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68명이 나왔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664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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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7명을 기록하며 800명대에 육박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사진=뉴스1

서울시는 23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1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분보다 46명 늘었다.

주요 집단감염은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5명 △강북구 지인모임 관련 5명 △마포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4명 △기타 집단감염 9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2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108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68명이 나왔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664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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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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