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측 "대본리딩 진행, 첫 촬영일 미정" 로건 리 돌아올까(공식)

[뉴스엔 김노을 기자]

'펜트하우스3'가 새 시즌의 출발을 알렸다.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측은 4월 23일 뉴스엔에 "지난 22일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대본이 몇 회까지 나왔는지 확인은 어려우며 첫 촬영 날짜는 미정이다"고 밝혔다.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펜트하우스2' 마지막 회에서 로건 리(박은석 분)가 심수련(이지아 분)의 눈앞에서 폭탄 테러를 당하는 모습이 담겨 그의 행방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과연 갑작스럽게 테러를 당한 로건 리가 시즌3에서 모습을 드러낼지, 다른 인물들은 향후 어떠한 면모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펜트하우스3'는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SB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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