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자가검사 진단키트' 조건부 사용 허가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하며, 105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해군 상륙함에 근무하는 승조원 32명이 무더기 감염돼, 해군이 모든 함정 승조원을 상대로 조사에 나섰습니다.
■ 개인이 구매해 코로나19 자가검사가 가능한 진단키트가 조건부로 사용 허가됐습니다. 15분이면 결과를 알 수 있지만, 기존 방식보다 정확도가 떨어져 보조 수단으로만 쓰고,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가야 합니다.
■ 재보궐 선거 패배 이후 종합부동산세 완화 여부 논란이 이어지는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선을 긋고, 특위에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총리 후보자는 부동산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며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대권 주자인 이재명 지사도 종부세 완화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국회의원들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의 가족 회사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 회사 명의로 땅을 매매해 시세 차익 30억 원을 챙겼습니다.
■ 서울시가 재산을 가상화폐로 숨긴 고액 세금 체납자 670여 명의 계좌에서 가상화폐 251억 원어치를 압류했습니다. 가상화폐를 찾아내 압류한 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입니다.
■ 김원웅 광복회장의 멱살을 잡은 회원에 대해 광복회가 상벌위원회를 열려다 반발에 무산됐는데, 이 과정에서 욕설과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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