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잔뜩 흐린 토요일.."남부 곳곳 소나기"

김소영 기자 2021. 4. 23.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내일(24일)은 오전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는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아침 기온은 8~14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20도 내외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17일 오후 경기도 오산시내에서 초등학생들이 소나기가 내리자 옷과 가방을 머리에 쓴 채 비를 피하고 있다. /사진=뉴스1


토요일인 내일(24일)은 오전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는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아침 기온은 8~14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20도 내외가 되겠다.

또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제주도 산지,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에는 전남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에 소나기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대전 12도 △청주 13도 △대구 11도 △광주 13도 △전주 12도 △부산 13도 △제주 15도 △울릉도·독도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춘천 24도 △강릉 18도 △대전 24도 △청주 24도 △대구 24도 △광주 25도 △전주 25도 △부산 20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1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서예지가 죽은 새 보며 한 말…"착하다"→"소름" 바뀐 반응"키 크고 머리 길어"…박수홍 아파트 주민 여친 목격담"젖가슴·머리채 부여잡아" YH사건…봉태규 녹화 중단딸 아픈데 전처 생일 챙긴 남편…박나래 "최악"관광지서 딸 끌어안고 뛰어내린 아빠… 무슨 사연?
김소영 기자 sykim111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